2016년 1월 10일 주보칼럼 - 아름다운 정직함

    지난 1 5, 호주의 퍼스에서 호프만컵 테니스대회가 있었습니다. 미국과 호주의 국가대항전 2경기, 세트를  4-5 이기고 있던 호주의 레이튼 휴잇 선수가 서브를 했습니다. 폴트(아웃) 선언됩니다 .그런데, 상대인 (미국) 이렇게 말하지요.

비디오 판독 신청해봐요, ‘이라고” That was in if you want to challenge it. 

심판과 상대선수 그리고 관중들 모두 삭의정직함 놀란 합니다. 챌린지 결과 인으로 판정이 바뀌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삭이 2-0으로 졌습니다. 하지만, 세계랭킹 26, 23 청년의 아름다운 모습은 제게 교훈을 줍니다.

 같은 읽은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흥사단 투명사회 운동본부에서 작년 9 초중생 천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에 관한설문조사를 했답니다. “10억이 생긴다면 잘못을 하고 1 정도 감옥에 들어가도 괜찮다라는 항목에 초등학생 17%, 중학생 39%  고등학생 56% 괜찮다고 대답을 했답니다. 이웃의 어려움과 관계없이 나만 살면 된다고 답한 고등학생은 45% 였다고 합니다. 결과가 어디요즘 애들만의 문제겠습니까?

신명기 25장은 주머니에 두종류의 저울 추를 갖기 말고, 집에 종류의 되를 두지 말라 가르칩니다. 것과 남의 것의 무게와 분량을 , 같은 기준으로 공정하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드릴 없습니다.

결과와 승리를 위해서라면옳지 못한 용인되는 듯한 세상입니다. 편법과 부정이 만연한 전쟁같은 삶터에서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이 지쳐가고, 하늘의 평안을 잃어 갑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 (딤전 4:7) 쫓아, 바르고 정직하게 사는 기쁨을 잊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테니스 경기장에서, 순진한 얼굴로 정직함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그의 얼굴을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그에게 테니스는 우승혹은상금이라는 결과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체로 행복하고 즐거운 운동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 또한, 정직한 저울추를 통하여만 하나님 주신즐거운 선물 것입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11 7)